2017년 1월 27일 금요일

합천


지난주 대장정의 한복판에 있던 합천 공연.
차로 대여섯시간을 걸려서 도착한 이곳은 구불구불한 길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경치를 자랑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공연은 여건상 굉장히 하기 힘들었으나 주위 자연경관이 모든걸 상쇄시켜주는 느낌이었달까.

사진은 호텔에서 하루 묵고 일어나서 찍은 사진. 이걸 찍고 바로 자라섬으로 이동했다.


*2013년 10월 7일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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